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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/술 이야기

양꼬치 향신료 "쯔란"을 알고 있으신가요?

,_, 2016. 5. 30. 14:30

양꼬치 향신료 "쯔란"을 알고 있으신가요?





"양꼬치엔 칭타오!"


술이나 먹거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

많이 익숙한 이 광고 문구로 인해


기존 유명했었던 양꼬치집들은 더욱 문전성시,

그리고 새롭게 양꼬치 집들도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.



근데 대부분, 양꼬치 향신료를 보고서는

이걸 찍어먹어야하나... 말아야하나.... 고민하시더라구요.







특히, 양꼬치집에 가면

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

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와서


이것도 먹어봐야하나....

말아야하나..... 고민을 하게 되요.








양꼬치......

이제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게 되버린

"음식" 중 하나인거 같아요!







양꼬치 향신료에 

찍어먹는 법은 간단합니다.


일단 첫번째.

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이 양꼬치를 들고






양꼬치 향신료라 불리우는 "쯔란"에

콕! 찍어서 먹으면?


어떤 사람에게는 거부감이 있는 향일수도 있지만,

다른 냄새를 모두 잡아줄 정도로 톡 쏘는 쓴맛이 나는 것이 바로

양꼬치 향신료 쯔란 이랍니다.


아무래도 양에서 날 수 있는 잡내를 가리기 위해

이 쯔란을 찍어먹는거 같아요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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